문화/예술

내년 다가오는 '癸卯年'을 맞이해.. '역경을 뛰어넘는 토끼'

오는 14일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과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역경을 뛰어넘는 토끼'로 내년 계묘년(癸卯年)을 앞두고,  토끼가 민속,문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문화적 의미를 알아보는 자리이다.

 

먼저, 나경수 전남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는 대중문화에서 볼 수 있는 토끼의 상징성과 의미를 전한다. 

 

또한, 조영석 대구대 생물교육학과 교수는 '토끼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멧토끼에 생태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오현숙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가 고전소설 '토끼'가 아동문학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방에다 빔 쏘면 '감성 폭발'"…11월까지만 파는 소노호텔 가을 한정 패키지 정체

 소노인터내셔널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감성 패키지 ‘프레임 유어 어텀(Frame Your Autumn)’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패키지는 깊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 및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 1박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 이용권 2매, 가을의 맛을 더하는 시즌 음료 2잔으로 기본 구성된다. 여기에 벽이나 천장에 원하는 문구나 이미지를 비춰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파티빔&디자인칩’이 특별 아이템으로 포함되어, 평범한 하루를 기념일처럼 만들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우나 이용권이다. 특히 소노벨 청송에 위치한 ‘솔샘온천’은 주왕산의 정기를 품은 해발 800m 지하 암반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숲속 정원을 콘셉트로 한 노천탕과 수중 마사지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완벽한 힐링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조식 뷔페 20% 할인과 패키지 전체 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단순한 휴식을 넘어 가을의 순간을 예술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기초부터 구도 설정, 현장 실습, 후보정 노하우까지 전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아름다운 리조트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직접 사진을 찍고 보정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실습형 클래스로 진행된다. 클래스는 10월 18일 소노캄 델피노를 시작으로 25일 소노벨 델피노-단양, 11월 1일 소노캄 비발디파크, 11월 8일 소노벨 청송-변산 순으로 열리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레임 유어 어텀’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고유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그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사진과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 계절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 상품을 넘어, 가을 여행의 모든 순간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