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운동량 많을수록 사망 위험 22% 감소

연구 결과, 권장 운동량 이상을 실천한 사람들의 사망 위험은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22% 낮았다. 특히, 고령층에서 운동이 사망 예방에 더 큰 효과를 보였고, 운동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 감소가 두드러졌다. 예를 들어, 권장량의 2배 운동한 그룹은 22%, 3배는 25%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모든 연령대에서 운동량이 일관되게 사망 위험을 줄였다고 강조하며, 이는 연령과 상관없이 동일한 신체 활동량을 권장하는 현재의 가이드라인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