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예상을 뒤엎은 전개... 이성민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

양철이 죽자 진씨 일가는 지분을 놓고 다투기 시작했다. 도준은 순양생명 지분을 얻기 위해 필옥(김현)을 협박하지만 계략에 빠져 순양금융지주 대표 자리를 잃게 된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끌어내린 사실에 괴로워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양철의 죽음으로 또 다른 국면이 펼쳐진다.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도준이 양철의 뜻대로 순양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