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익산 초, 중, 고... 학원 다닐 수 있도록 특혜 준다
23일 전라북도 익산시는 국내 지자체 처음으로 지역 학원과 서로 힘을 합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의 '배움 자율 학습권'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배움 자율 학습권'은 청소년복지 비전사업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학습권을 시와 학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충전식 바우처 카드를 준다.
지역 내 211개 학원이 이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민관이 서로 도와 전체 사용금액(한 과목 기준)의 50%는 시 예산으로, 40%는 학원의 재능기부로 10%는 이용자가 내는 것으로 이용 한도는 초등학생 월 8만 원, 중고생 15만 원이다.
시는 새해에 6억 원을 투자해 초등학생 145명, 중고생 256명 등 총 401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혜택을 받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의료급여 수급자 중 내년 기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27일까지 본인 또는 가족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