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야놀자, '계묘년(癸卯年)' 여행 추세는 리스타트

10일 야놀자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2023년 여행 트렌드 '리스타트(R.E.S.T.A.R.T)'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새해에는 여행산업 회복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작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출입국 규제 완화 이후 폭발적인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야놀자의 예약률은 2019년 대비 74.4% 증가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단거리 여행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미국, 몰디브 등 장거리 여행지가 많이 포함된 2021년과 다르게 2022년 항공권 기준 인기 도시 10곳은 모두 일본, 태국, 베트남, 괌 등 단거리 국가들이 차지했다. 

 

수급 차이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과 여행 가격 상승으로 이번 연도도 단거리 여행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야놀자 측은 “작년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던 여행업계가 이번 연도부터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심코 먹던 김밥,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일 수 있다

 간편한 한 끼 식사나 별미로 사랑받는 김밥이 때로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주범으로 지목되곤 한다. 하지만 모든 김밥이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김밥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이 될 수도, 반대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음식이 될 수도 있다.김밥이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주재료인 '밥'에 있다. 한 줄에 들어가는 밥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데다, 대부분 혈당지수가 높은 흰쌀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무지나 우엉조림 등 당분이 첨가된 재료, 햄이나 맛살 같은 가공육이 더해지면 혈당 상승 폭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반대로 김밥을 건강식으로 즐기는 열쇠는 내용물의 재구성에 있다. 흰쌀밥의 양을 줄이고 현미나 귀리 같은 통곡물을 섞어 밥을 짓는 것만으로도 혈당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햄이나 맛살 대신 닭가슴살이나 달걀지단을 듬뿍 넣고, 시금치, 당근, 오이 등 채소의 비중을 높이면 훌륭한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이 완성된다.혈당 관리에 예상치 못한 강력한 조력자가 있으니, 바로 김치다. 김밥을 먹을 때 김치를 곁들이면 김치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장에서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김밥 속 채소와 김치의 식이섬유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셈이다. 또한, 김치를 씹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가 조절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하지만 집이 아닌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 먹을 때는 재료를 일일이 선택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식후 신체 활동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후 20분 정도 지나 혈당이 오르기 시작할 때, 가볍게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 몸을 움직여주면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하도록 도울 수 있다.결국 김밥은 그 자체로 혈당의 적이 아니라, 어떤 재료를 선택하고 어떻게 먹으며, 식후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건강식이 될 수도,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 될 수도 있는 두 얼굴의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