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따스함을 전해 주는 "할머니의 뜰"
캐나다의 대표 시인 조던 스콧과 각종 그림책 상으로 유명한 시드니 스미스가 의기투합해 그림책 '할머니의 뜰'을 만들었다.이 그림책은 저자 조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는 외할머니 바바와 함께 할머니의 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림 속 할머니와 아이는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눈빛, 손짓, 웃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전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와 할머니에게 생명력을 돌려주고 싶은 아이의 사랑이 이 책에 담겼다.
스미스의 아름다운 그림은 우리의 마음속 구석구석 따스함을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