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파치노 '아빠' 된다..유전자 검사 임신 사실 인정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54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의 사이에서 자신의 넷째 아이를 맞이하게 됐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알 파치노는 "매우 특별하다. 난 아이들이 많지만 정말 특별하다"고 강조하며 여자친구 알팔라의 임신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미국 연예매체 등 외신을 인용하면 알 파치노는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가 있어 임신시킬 수 없다고 생각해 DNA 검사를 통해 친자 확인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알 파치노는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알파라는 임신 8개월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