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쏙 빼닮은 양구 '한반도섬'..쉼터·수상레저 풍성
강원도 양구군에는 한반도를 닮은 섬이 있다. 19일 양구군에 따르면 한반도를 쏙 빼닮은 인공섬 '한반도 섬'에서 다양한 관광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높이 10m의 한반도섬과 파로호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조합놀이대, 키즈플레이 존이 이달 말 중 개방된다. 또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짚라인과 오리배, 카누,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 여름철 뜨거운 햇빛 아래서 시원하게 한반도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무상 대여하는 양산을 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