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2개월째 ↑..청년층은 10개월 연속 ↓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근로자를 제외하면 보합세를 유지했다.10일 고용노동부의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18만 3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5%가 늘어났고 발표했다.
가입자 증가율은 4월 35만 7000명에서 5월 36만 6000명, 6월 37만 4000명으로 두 달 연속 늘었다.
다만, 비전문취업비자·방문취업비자 등 고용 허가를 통해 고용보험 단연적용 외국인 근로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1만 6000명 증가했지만 외국인 근로자 11만 명을 제외하면 증가폭은 6000명에 그쳤다. 또 서비스업 가입자는 1045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19 완화로 한국 관광객이 늘고 대면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보건복지업 종사자는 10만 5000명, 숙박·요식업 종사자는 5만 2000명 늘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미만은 248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4000명 감소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60대 이상(22만 2000명), 50대(9만 7000명), 30대(6만 9000명), 40대(1만 명)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