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복부 통증 이틀째 결장..큰 부상 우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복부 통증으로 이틀째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전날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전에 복부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으며, 19일(한국시간)에도 홈 경기였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은 "정확히 문제가 뭐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으며, 현재 의료진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빅리거 3년 차에 20홈런-30도루 클럽이 눈앞에 있는데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