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인증샷 어디서?..백화점 빅3 화려한 불빛 밝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은 외관에 375만 개 LED칩을 이용해 미디어 파사드로 불을 밝힌다. 또한 2024년 1월 31일까지 매일 밤 크리스마스 영상이 재생된다.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꾸며 유럽 속 여행을 온 듯하다. 또 미로정원에는 빅 위시 트리와 월드타워를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는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H빌리지를 마련한다.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16개 유럽풍 상점과 6000여 개 조명이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풍경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