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최종판,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 첫 공개
올겨울 가장 큰 울림을 선사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늘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로 평가받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로 이미 이전의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쌓아온 해전촬영의 노하우가 이번 '노량'에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알려진 바와 같이 영화 촬영은 여수에 실제 크기의 세트를 제작하여 진행됐으며, 전투씬을 위해 강릉 빙상경기장에는 영화 촬영을 위한 세트가 들어서기도 했다.
여기에 대규모의 보조 출연자가 참여했으며, 고증을 잘 살린 의상도 영화의 디테일을 더했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간의 촬영을 거친 경험을 모두 쏟은 장엄한 전투의 스케일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