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美서 날았다..연간 판매량 150만대 ↑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 실적을 거뒀다. 3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2023년 연간 판매량이 801,195대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싼타페 플러그하이브리드(3,205%↑), 싼타페 하이브리드(74%↑),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8,455%↑), 팰리세이드(95%↑)가 성장을 이끌었다.
또 미국 시장의 인기 모델 투싼이 처음으로 20만 대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아차도 지난해 대비 13% 증가했으며, 카니발(93%↑), 니로(26%↑), 셀토스(17%↑), 스포티지(12%↑), 텔루라이드(11%↑), 포르테(7%↑) 등이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