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월급 125만 원 시대, 현역 병사들 '1,000만 원 목돈 마련 계획'
2024년 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25만 원으로 늘린 가운데 현역 병사들이 군 복무 기간 '1,000만 원' 이상 목돈 마련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일보는 '나의 군 생활 저축 목표액'과 '저축한 돈으로 하고 싶은 일'에 관한 1월 '병영 차트' 설문 결과를 28일 보도했다.
'군 생활 저축 목표액'을 묻는 질문에는 '1,000~2,000만 원'이라고 답한 병사들이 313명(62.5%)으로 가장 많았으며, '500~1,000만 원'이 82명(16.4%), '300~500만 원'이 53명(10.6%), '100~300만 원'이 31명(6.2%) 순이었고 14명(2.8%)은 '2,000만 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군 생활에서 모은 돈으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이 여행이 가장 많이(164명, 32.7%) 꼽혔는데, 이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병사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과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자신을 챙기고 싶은 보상심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