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전거 타고 야간 여행을 떠나는 매력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

 진주의 우수한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을 체험하는 '나이트 자슐랭 투어'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남강변을 배경으로 자전거도로, 진주성,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등 야간 관광지와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17세 이상의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며, 16일, 17일, 23일, 24일 오후 4~7시에 남강변 자전거도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안전용품 배부, 안전교육 실시, 자전거 전문가 2인과 참가자 10명 팀 구성, 행사 보험 가입, 앰뷸런스 및 응급의료반 대기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 매주 확대, 뮤지컬도 할인됩니다!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기존 월 1회 시행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로 전면 확대된다. 이에 따라 뮤지컬, 연극,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일상 속 문화생활이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꾀하고 있다.이번 확대 개편의 가장 큰 수혜 분야는 공연계, 특히 뮤지컬 시장이다. 쇼노트, 신시컴퍼니, CJ ENM 등 국내 30여 개의 주요 공연 제작사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대극장 뮤지컬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은 전 등급 30% 할인을, '빌리 엘리어트'는 특정 회차 VIP석을 25%, 그 외 좌석은 30%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데스노트' 역시 S석과 A석을 30% 할인하며, '광화문 연가', '베토벤', '엘리자벳', '레베카' 등 하반기 기대작들도 예매 시작과 함께 구체적인 할인율을 확정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티켓 가격이 저렴한 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경우, 작품에 따라 최대 70%라는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관객들의 부담을 더욱 낮춘다.국립 문화예술기관들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동참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수요일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은 야간 시간대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 국립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공연 당일 잔여석을 30% 할인 판매하며, 국립정동극장과 국립극단 역시 주요 작품들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문화가 있는 날' 확대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체부는 전국 각지의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버스킹, 북토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온라인에서는 교보문고와 손잡고 매주 수요일 인기 전자책 한 종을 50% 할인 대여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혜택을 마련했다.이러한 범국민적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계와 경제계를 대표하는 11개 기관이 정부와 손을 잡았다. 다만,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영화관 할인 혜택의 추가 확대 여부는 각 영화관의 자율적 결정에 맡겨져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세부적인 혜택과 프로그램 정보는 3월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