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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2억 명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선거를 치른 인도네시아의 투표관리원 23명이 과로 등으로 사망했으며, 2800여 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자바주 타시크말라야의 투표관리원 아르만 라만시아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귀가했다가 다음 날 사망했으며, 자카르타 북부 코자의 투표관리원인 이요스 루슬리씨도 의식을 잃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드함 콜리크 선관위원장은 "투표관리원들이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일하다가 피로 누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선관위는 유가족에게 3천600만 루피아의 보상금과 1천만 루피아의 장례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억 500만 명에 달하는 유권자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하루 6시간 안에 대선, 총선, 지방의회 선거 등을 치러 '세계 최대 1일 선거'를 연다. 원활한 선거를 위해 82만여 개 투표소 운영 및 투표관리원을 570만 명을 채용해 운영했다. 

 

하지만 초대형 선거를 하루에 모두 진행하다 보니 투표관리원들이 투표 준비, 관리, 개표, 검표 등을 진행해 며칠 밤을 새우며 작업한다. 

 

라디오 쉼표 찍은 김신영, 갈비로 웃겼다

김신영이 갈비 한 점으로 근황을 제대로 전했다.코미디언 김신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홈쇼핑 방송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파란 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집게로 집은 큼직한 갈비를 입에 넣고 있다.각 잡힌 홍보 사진이라기보다 ‘진심으로 맛보는 중’에 가까운 장면이었다. 방송 화면 속 김신영은 제품을 설명하는 진행자이면서 동시에 갈비 맛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처럼 보였다.이 모습에 한 관계자는 “얘 좀 봐라? 방송하면서 사심 채우고 배 채우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신영의 자연스러운 먹방에 장난스럽게 반응한 것이다.최근 김신영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오랜 시간 체중 관리를 이어왔던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계속 유지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났다고 털어놨다.김신영은 과거 30세 무렵 88kg에서 44kg까지 체중을 줄였고, 이후 10년 넘게 감량 상태를 유지해왔다. 이른바 ‘유지어터’ 생활을 13년 넘게 이어온 셈이다.그러나 그는 최근 방송에서 “14년 동안 유지했다가 6주 만에 돌아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체중 변화 자체를 숨기기보다,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몸과 일상을 바라보겠다는 태도에 가까웠다.김신영의 변화에는 고 전유성의 조언도 영향을 줬다. 그는 전유성이 남긴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남았다고 밝혔다.라디오에서도 잠시 쉼표를 찍었다. 김신영은 14년간 진행해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3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그는 건강 문제는 아니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미뤄둔 일을 정리하기 위한 재정비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오래 달려온 만큼 잠시 멈춰 서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김신영은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이번 홈쇼핑 갈비 먹방은 그런 변화의 한 장면처럼 읽힌다. 철저한 관리와 부담에서 조금 벗어나, 먹고 싶은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 김신영다운 유쾌함은 여전했고, 그 안에는 조금 더 편안해진 삶의 태도가 묻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