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人權침해할 경우 소극적 대응

본 연구는 2019年 9월 20일부터 3주간 전국 4년제 또는 2-3년제 대학의 학부생 1,265명을 대상으로 대학 내에서 인권침해 및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632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학부생 중 가해자가 교수·교직원(42.1%), 다른 학생(39.3%)보다 선배(56.5%)일 때 지인과 의논한다는 소극적 반응이 높았다.
인권침해 행위는 선배(47.3%)가 가장 많았고, 교수·직원(27.1%), 기타 학생(23.7%)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