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댁' 유투브가 아니라 '콘서트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유투버 구독자 13만 명을 돌파한 '첼로댁'이 콘서트를 선보인다. 첼리스트 조윤경과 친구들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조윤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런던 왕립 음대에서 연주자들을 이끌고 활동했다.
조윤경의 친구들은 국립합창단의 베이시스트이자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정태준과 순수 민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밀레니엄 앙상블'이다.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3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