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중국 시장서 철수…좁아진 입지 때문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판매가 부진과 애국 소비 열풍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애국 소비 열풍과 현지 업체의 성장으로 판매가 부진을 거듭하면서다.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은 베네피트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의 중국 내 매장에서 이번 달 중으로 제품을 모두 내린다고 보도했다. 세포라의 베네피트 매대는 작년 말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티몰, 징둥닷컴 등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폐쇄가 이어지면서 중국 내 유일한 판매 채널로 운영된 바 있다.
지난 2007년 상하이에서 매장을 열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베네피트는 영업 초기 큰 인기를 끌었으나 중국의 애국 소비 열풍과 현지 브랜드의 급성장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2021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했고, 같은 해 백화점 내 베네피트 매장 운영을 중단했다. 작년에는 온라인 플랫폼 채널까지 정리했다.
한편, 베네피트의 시장 철수의 요인으로 베네피트의 비싼 현지 판매 가격이 거론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