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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이재명, 당 대표 이어갈까?..이달말 발표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 당 대표 연임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8월 1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연임을 결심하고 후보 등록을 하면, 현 대표직을 내려놓고 선거 준비를 해야 하므로 적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 경우 대표직은 공석이 되며,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표 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부각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가 연임 결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는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의혹, 위증교사 의혹,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 4개의 재판에 직면해 있다. 재판이 많을 때는 일주일에 최대 네 차례 법원에 출석해야 하며, 이로 인해 당무와 국회 활동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 대표의 대선 출마 시 1년 전 사퇴' 조항에 예외 규정을 추가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상형 앞 변신…조현아, 성시경 사로잡다

 가수 성시경이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조현아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기 콘텐츠 '부를 텐데'에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완전체로 뭉친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서 성시경은 평소의 털털한 모습 대신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꾸미고 등장한 조현아를 빤히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성시경은 조현아의 달라진 비주얼을 확인하자마자 과거의 강렬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그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 캠핑장에서 만났던 조현아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는 마치 캠핑장에 상주하는 사람처럼 자연인에 가까운 차림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의 충격이 컸던 탓인지, 성시경은 정성스럽게 손질된 조현아의 머리 모양과 메이크업을 보며 연신 감탄 섞인 농담을 던졌다.함께 출연한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역시 조현아의 극단적인 온도 차를 폭로하며 재미를 더했다. 권순일은 조현아가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는 전문 샵에 들르지 않는 것은 물론, 집에서 잡히는 대로 아무 옷이나 걸치고 나오는 스타일이라고 증언했다. 이에 조현아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오늘은 성시경의 콘텐츠 분위기에 맞춰 특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하고 왔음을 인정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두 사람의 이러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조현아가 밝힌 이상형 때문이다. 조현아는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성시경의 오랜 팬임을 자처해왔으며, 그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특히 캠핑장에서 성시경과 손을 맞대며 설레어 하던 모습이 방영된 직후라, 이번 유튜브에서의 재회와 성시경의 외모 칭찬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특별하게 읽히고 있다.이날 방송은 단순한 미모 품평을 넘어 어반자카파의 음악적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조현아는 한층 예뻐진 미모만큼이나 깊어진 감성으로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시경 또한 후배 가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었다. 예능감 넘치는 토크와 감미로운 라이브가 어우러진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들의 시너지를 증명했다.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해진 어반자카파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조현아는 자신의 이상형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고 싶었던 진심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했고, 성시경은 이를 놓치지 않고 언급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변신에 성공한 조현아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성시경의 모습은 음악 팬들에게 이번 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