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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환 27주년' 맞이 홍콩에 판다 한쌍 선물..푸바오 대여는 'NO'

 중국 쓰촨성과 홍콩 사이에서 자이언트 판다 대여를 둘러싼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쓰촨성 판다기지를 방문한 가운데 SNS에 푸바오 홍콩대여설 소식이 돌았다. 

 

하지만 현재 귀국한 판다가 다시 대여되는 전례가 없다는 점과 푸바오가 이미 중국에 귀환해 있어 홍콩에서 판다를 대여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전해진다. 

 

리 장관은 지난 1일에 열린 홍콩 주권 반환 27주년 기념식에서 중앙정부가 홍콩에 새로운 판다 한 쌍을 선물할 예정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0월 1일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판다 한 쌍이 홍콩에 도착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쓰촨성 관계자는 대여 가능한 후보 판다를 선정하고, 홍콩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최종 대여 판다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홍콩 측에서는 한국에서 귀환한 푸바오나 미국에서 귀환한 샤오치지 같은 인기 있는 판다를 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현재 홍콩에는 중국이 선물한 판다 1세대인 '안안'과 '자자'가 세상을 떠나고, 2007년 도착한 2세대 잉잉과 러러만이 홍콩 오션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잉잉과 러러는 홍콩에서 17년간 생활했으나 새끼를 낳지는 못했다.

 

한화, 롯데와의 대결에서 반전 가능할까?

 한화 이글스가 충격적인 홈 9연패에 빠졌다.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한화는 5-6, 5-13, 1-6으로 패배하며 연패를 이어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홈에서 2승 9패를 기록하며, 현재 6승 10패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다. 과거 KBO리그에서 강력한 팀으로 자리 잡았던 한화의 현재 모습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올해 한화는 개막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9연패를 당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김경문 감독은 홈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팀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의 실책이 계속 발생하며 팀의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현재 한화는 22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선발 투수들의 부진도 한화의 문제 중 하나다. 최원태와 양창섭이 경기에서 조기에 강판되는 등 선발진의 평균자책점(ERA)은 5.66으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불펜진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을 지탱하고 있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2.83으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원패도 단 한 번도 없다.한화의 불펜진은 백정현, 배찬승, 장찬희 등 다양한 선수들이 활약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특히, 백정현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선발진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불펜의 힘으로만 경기를 이기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다음 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시리즈에서 한화가 연패를 끊지 못하면 하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경문 감독은 팀의 전반적인 운영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에 있으며,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한화 이글스는 현재의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은 한화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