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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먹방에 '납작 복숭아' 인기 폭증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간에 먹은 납작 복숭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납작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도넛처럼 납작한 형태로, 유럽에서는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색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당도가 높아 껍질째 먹기에 적합하며, 주요 산지는 경북 의성과 전북 임실이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박상용 과장은 신 선수의 영향으로 납작 복숭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재배가 까다로워 정품률이 낮아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재 임실 지역에서 납작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는 8곳에 불과하며, 하루 출하량은 약 100㎏에 그친다.

 

납작 복숭아를 100여 그루 재배하는 농민 오 씨(43)는 최근 SNS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 과일의 수요가 파리올림픽 이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품종 다양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에서도 이 흐름에 발맞추어 납작 복숭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마켓에서는 8일부터 납작 복숭아 한 상자를 소비자가격 1만 9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납작 복숭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화, 롯데와의 대결에서 반전 가능할까?

 한화 이글스가 충격적인 홈 9연패에 빠졌다.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한화는 5-6, 5-13, 1-6으로 패배하며 연패를 이어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홈에서 2승 9패를 기록하며, 현재 6승 10패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다. 과거 KBO리그에서 강력한 팀으로 자리 잡았던 한화의 현재 모습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올해 한화는 개막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9연패를 당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김경문 감독은 홈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팀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의 실책이 계속 발생하며 팀의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현재 한화는 22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선발 투수들의 부진도 한화의 문제 중 하나다. 최원태와 양창섭이 경기에서 조기에 강판되는 등 선발진의 평균자책점(ERA)은 5.66으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불펜진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을 지탱하고 있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2.83으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원패도 단 한 번도 없다.한화의 불펜진은 백정현, 배찬승, 장찬희 등 다양한 선수들이 활약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특히, 백정현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선발진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불펜의 힘으로만 경기를 이기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다음 주에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시리즈에서 한화가 연패를 끊지 못하면 하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김경문 감독은 팀의 전반적인 운영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에 있으며,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한화 이글스는 현재의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은 한화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