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여아' 페쇄된 공간으로 데려가 강제 성추생한 60대 경비원 체포
9세 여아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은 9세 소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원 A씨는 3일 오후 4시경 서울 사당동 아파트에서 아이를 끌고 폐쇄된 경로당으로 데려간 뒤 마스크를 벗기고 이마에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로부터 아이가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구토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체포해 사건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그는 범행을 전부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