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재무상- 아베 전 총리의 발언 부인해

이어 정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발언이 논란이 되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 신문에 따르면 스즈키 슌아치 재무상은 같은 날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하는 자리에서“일본은행은 정부가 경영을 통제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없으며 회사법에 따르면 자회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아베 전 총리의 발언을 부인하며 일본은행은 정부의 자회사가 아니라고 말하며 일본은행 법에 따라 "금융정책과 사업 운영의 자율성이 인정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