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3분기 전기요금 조정 단가 오늘 발표..."인상 불가피"
한전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에 3분기 조정단가 산정 내역을 제출해 전기요금 인상을 요청했다. 한전이 정부에 처음 제출한 조정단가는 킬로와트시(kWh)당 33원이었다.
다만 한전은 유류비 조정 인상폭이 전분기 대비 최대 ±3원, kWh당 최대 ±5원으로 제한돼 최대 3원 인상을 요청했다.
한전은 올해 1분기 7조7860억원의 적자를 냈고, 올해는 30조원의 적자를 냈다. 이에 정부도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주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기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가스 요금도 다음 달에 인상 예정이다.
7월부터 자가소비가스(주거용·일반용)의 원료비 정산가격은 메가줄(MJ)당 1.90원으로 종전보다 0.67원 인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