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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롱코비드의 부작용 도움준다.. 이 밖에 효능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홍삼은 면역을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인 '롱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인 피로와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효과가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삼의 주성분은 사포닌 또는 진세노사이드라고 하는 복합 탄수화물이다.

 

한국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화합물의 총수는 37개로 북미 화기인삼 14개, 중국삼 15개보다 훨씬 많다.

 

사포닌 외에도 폴리페놀, 폴리아세틸렌 등 다양한 유용물질과 120여종의 사포닌과 다당류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유지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인삼이 여름에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땀을 많이 흘려 약해진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열을 빼앗긴 소화기 계통을 식히기 위해 섭취한 찬 음식으로 보호하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인삼을 장기간 복용하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자극에 더 빨리 반응하며, 노인의 신경계 및 정신병적 증상이 개선되고, 노화로 인한 인지 감퇴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테슬라 주가 부진, 개미들은 '줍줍' 중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력 사업인 전기차 판매 부진이 겹치며 주가는 4개월 가까이 약세를 면치 못했고, 심리적 지지선마저 위협받는 상황이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이 반등하는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본업의 부진이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전 분기 대비 14%나 감소했다. 여기에 주요 투자은행이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되었고, 고유가로 인한 신차 수요 감소 우려까지 더해졌다.하지만 주가가 계속 하락하자 이를 외면하던 국내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지난 2~3월 동안 테슬라 순매수 규모를 줄였던 국내 투자자들은 4월 들어 매수 규모를 폭발적으로 늘리며 해외주식 순매수 최상위권에 테슬라의 이름을 다시 올렸다.이러한 현상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 수준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점'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충분히 낮아졌다고 보고 향후 반등을 기대하는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투자자들의 기대감은 테슬라가 추진하는 미래 사업에 쏠려있다. 곧 양산을 앞둔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그리고 구독 모델로 전환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이다.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한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굳건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테슬라 주식 보관 금액은 약 32조 원을 넘어서며, 엔비디아나 구글 등 다른 인기 기술주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