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용 위기로 인해 "교사 자격증 취득 열풍"
7일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연도 중국 교원 자격증 시험 응시자는 총 1144만 2000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17만 2000명보다 무려 66배나 늘었다. 또한 교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25~30세 사이이고, 베이징대학교 등 명문대 학생들과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고학력자들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이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희망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중국 교육과학원의 추자오후이 연구원은 "교사 자격증 신청자 증가는 현재 중국의 경제 및 고용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동시에 교사라는 직업의 매력은 안정적이라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