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후크엔터와 계약 종료... 시작에 비해 씁쓸한 엔딩
후크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 5년간 함께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윤여정은 후크엔터과 계약 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등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영화 '미나리',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후크엔터가 '대배우' 윤여정에게 최선을 다했다. 후크엔터는 지급수수료율 95%라는 계약 조건으로 윤여정에게 예의를 보였다.
이승기와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 후크엔터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그 여파로 윤여정과의 계약이 해지됐다. 후크엔터와 윤여정은 시작에 비해 씁쓸한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