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미사일 대응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4발 중 1발 소실...

그런데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4발 중 1발이 비행 중 신호가 끊기고 소실된 사실이 뒤는게 알려져 논란이다.
이에 합참은 오늘 "에이태큼스 4발이 5일 새벽 정상 발사됐으며 이 중 1대가 비행 중 추적장비를 분실했다"라며 " 미사일이 표적 지역에 탄착됐는지 여부는 확인할수 없다."라고 전했다.
나머지 3발에서 우리군이 쏜 1발과 미군이 쏜 2발은 표적 지역에 탄착된걸로 알려졌다.
앞서, 한미 연합 지대지 미사일 발사 도중 우리 군 '현무-II'가 발사 직후 비정상 낙탄으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