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친정' 두산 가나?... 두산 구단주와 화기애애한 모습!

이에 양의지의 두산 복귀가 확정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양의지 쟁탈전은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돈다.
박정원 구단주는 이승엽 감독 부임을 축하하기 위해 양의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곧바로 영입에 나서는 열의를 보였다.
NC는 양의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NC도 베팅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자금력이 있다. 하지만 구단주가 박차를 가하면서 상대는 두산으로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양의지가 두산으로 간다면, 125억 원을 받고 떠났다가 다시 엄청난 금액으로 두산에 복귀하는 화려한 귀환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