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뒤집을 '언더독'에 한국 포함..."지독한 팀"

외신은 "아시아의 강호가 벌써 10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했다. 1986년 이후 한 번도 월드컵을 놓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항상 지독한 팀이었다. 그들의 부지런한 플레이가 더 높은 레벨의 적들과 맞설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월드컵의 역사를 대표하는 언더독 중 하나이다. 2002년 FIFA 월드컵 한일전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에 진출했고,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챔피언' 독일을 토너먼트에서 탈락시키며 승리했다.
한편, 이 외신이 뽑은 예상 언더독은 한국, 세네갈, 덴마크, 스위스, 우루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