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12월 22일~31일

이번 작품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까기 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 원작이 살아 숨쉬는 무대, 정통 클래식 음악의 세련된 안무와 이해하기 쉬운 마임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발레 입문서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로맨틱한 음악과 화려하고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초연부터 130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공연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