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컴퓨터도 모르던 노인... 게임 선수로 나와

네티즌들은 1년 전만 해도 컴퓨터에 대해 전혀 모르던 할머니의 놀라운 변신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보냈다.
놀라운 것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창 할머니는 "나는 컴맹이고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게임을 배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을 배우면서 두뇌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게임을 하면서 손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창 할머니는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두려웠지만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대회 준비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