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뱀뱀, 연예계 그만두려 한 일화 공개!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환승연애2' 어록 공장장이었다고?"라는 질문에 "보고 느낀 대로 말했을 뿐인데 시청자들이 공감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뱀뱀은 "처음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사이다 발언으로 고정 패널이 됐다"며 "솔직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시작한 기분이다. 원래 연예계에 정떨어졌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 진짜 노력하는데.. 왜 안 되지?'라는 마음에 연예계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예측불허 입담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인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