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정부인사, "부산엑스포 유치되길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1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벡 고위급 정부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우즈벡과 포스코간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2030 부산 엑스포는 아시아대륙 경제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우즈벡의 정부 인사들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에 알릴 기회의 장이 부산에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