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대표 "2년 더" 카카오뱅크 이끈다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의 재선임를 발표함으로써 윤 대표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윤 대표는 "앞으로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 더 나은 혜택과 효용을 드릴 것이며 포용금융 강화,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첫 현금배당도 결의되었는데 보통주 1주당 80원으로 총 381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호영 대표의 연임과 381억 원 규모의 현금 배당 등 안건을 결의했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결산 기준으로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해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배당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