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혐의 받는 라비, "죄송하다"
병역 브로커를 이용해 병역의무를 피하려다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가 오늘 11일 관련 혐의와 관련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라비는 이날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 관련한 첫 재판에 출석하기 직전 기자들의 혐의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검은 정장을 입은 그는 '어떤 점을 소명할 생각인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는지' 등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대답했다.
라비 측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뒤 설명하겠다며 기자들의 질문을 물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