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피해야 할 '매운 음식'..인지기능 ↓

동탄성심병원 교수가 65세 이상 노인의 매운 음식 섭취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한 결과 자연살해세포가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 관계자는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매운맛을 즐기는 것이 필요하며 매운맛을 즐기더라도 신체활동이 활발하면 괜찮다"고 조언했다.
동탄성심병원 교수가 65세 이상 노인의 매운 음식 섭취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한 결과 자연살해세포가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 관계자는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매운맛을 즐기는 것이 필요하며 매운맛을 즐기더라도 신체활동이 활발하면 괜찮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