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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세미나.."클래스가 남달라"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에서 남다른 클래스의 먹방을 보여준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팜유즈는 목포를 대표하는 '디디디 완전체'로 쑥 굴레, 새우바게트, 염통 꼬치로 먹 궁합을 보여주며 즐거움을 더한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박나래의 '팜슐렝 가이드'를 따라 민어구이, 바지락탕, 소갈비 수육, 콩물까지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30일 방송에는 목포의 맛을 풍부하게 본 팜유즈는 목포 디저트 3종에 나선다. 목포 디저트를 찾아 나서는 이들에게 목포의 딸 박나래를 알아보는 시민들이 '예쁘다'를 연발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나래야 반가워"라며 인사를 건넨 동창을 갑작스럽게 만나는데 박나래는 깜짝 놀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나래가 선택한 목포 디저트는 쑥 굴레, 새우 바게트 , 염통 꼬지로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침을 고이게 만든다. 100개의 염통 꼬지로 결의를 다지는 팜유즈의 목포를 만끽하는 방송은 30일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내 연금, 얼마나 오르나? 18년 만에 바뀐 국민연금 총정리

 18년간 멈춰있던 국민연금 개혁의 시계가 마침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연금 제도는 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동시에 조정하는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다.가장 큰 변화는 1998년부터 9%에 묶여 있던 보험료율의 인상이다. 올해 9.5%를 시작으로 매년 0.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올라 2033년에는 13%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저부담·고급여 구조를 개선해 제도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당장 월 평균소득 309만 원의 직장인은 월 7700원, 지역가입자는 1만 5400원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보험료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미래 세대가 받게 될 연금액도 늘어난다. 생애 평균 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소득대체율이 43%로 상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연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청년층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법적으로 명확히 책임지도록 못 박아 제도의 신뢰도를 높였다.청년층을 위한 당근책은 이뿐만이 아니다. 출산 및 군복무 크레딧 제도가 대폭 확대되어 실질적인 소득대체율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둘째 자녀부터 주어지던 출산 크레딧 혜택이 첫째 자녀(12개월 추가)부터 적용되며, 군 복무 기간 역시 최대 12개월까지 가입 기간으로 인정받게 된다.물론 미래 세대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현 40·50대 기성세대의 역할 분담도 포함됐다. 지역가입자의 약 78%를 차지하는 이들의 보험료가 소폭 인상되어, 세대 간 연대 원칙에 따라 제도의 안정성을 함께 떠받치는 구조를 만들었다. 동시에 일하는 노년층의 소득 보장을 위해 노령연금 감액 기준은 완화됐다.이 외에도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은 가족에게는 유족연금 수급 자격을 제한하는 등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장치도 마련됐다. 상속권을 상실한 유족은 사망일시금 등 관련 급여 지급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