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개국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 모집 "해외서 실무능력 올릴 기회"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해외 건설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인턴십 선발'한다고 밝혔다.7월 5일~19일까지 모집하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인턴십 선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7개 공기업이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9개국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청년 16명을 선발해 2주간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후 해외사업 현장에 6개월간 파견돼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다.
한편, 만 18~34세 이하 청년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인크루트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