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상승, 부정평가 56%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평가는 37%, 부정평가는 56%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평가 이유에 대해 주초 건설노조를 겨냥한 대통령의 발언이 기존 지지층에 깊은 인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긍정적 평가로는 '노조 반응'이 가장 높았고, 공정·정의·원칙경제·공공생활 외교·국방·안보 등이 뒤를 이었고, 부정적 평가로는 '경제·공공생활·가격'이 가장 높았고 외교 독단적, 일방적 경험, 자질 부족, 무능 등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