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나오는 영화 '콘크리트' 김신영 라디오서 열혈홍보

호화로운 캐스팅과 함께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개봉하기 하루 전날인 오늘 8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영화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지진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들며 펼쳐지는 재난 드라마다.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으로 초청되는 등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극장가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