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에서 마지막 날 "굿바이 이정후"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팬들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이정후가 타석에 등장했다.지난 7월 말 왼쪽 발목 수술을 받고 지난 3일 1군에 올라온 이정후가 복귀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것이다.
아직 100%가 아닌 상태로 돌아온 이정후는 “잘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출장이었기 때문에 재활을 마치지 못한 채 (1군에) 왔다”고 말했다.
이종범 감독의 아들로 주목받은 이정후는 데뷔 첫해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성장했다. 이제 이정후는 미국 진출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