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로할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

책은 손녀 아영이 성장하는 이야기 속에 나태주의 대표작 `풀꽃 1`의 구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가 등장하며 시와 만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서사를 더한다.
나 시인은 자신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책이 나와 기쁘다고 전했다.
책은 손녀 아영이 성장하는 이야기 속에 나태주의 대표작 `풀꽃 1`의 구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가 등장하며 시와 만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서사를 더한다.
나 시인은 자신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책이 나와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