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극찬한 박찬욱, "한국식 운치, 해학 느껴져"
영화 '외계+인' 2부의 개봉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지난 3일 박찬욱 감독과의 무비토크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외계+인' 2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신검 쟁탈전 속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스토리를 그렸다.
이번에 함께한 무비토크에서 박찬욱 감독은 이번 영화에 대해, 2부의 과거 속 인물들이 각본과 연기가 적당히 점잖으며 의젓했다고 전하며, 한국식 운치와 해학이 잘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