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우승 도전... 현재 2패인 흥국생명은?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올라온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2패한 상황이다. 이어지는 3차전에 패하면 끝이다. 흥국생명의 에이스이자 '배구 여제' 김연경은 그 누구보다도 우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김연경의 마지막 V-리그 우승은 2008-09시즌으로, 우여곡절 끝에 준우승에만 계속 머무르는 실정이다.
이에 김연경은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했고, 이번 시즌 챔프전은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며 간절함을 보였고, 흥국생명도 우승에 목마른 상황이다.
흥국생명에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가 쓴 기적의 시나리오가 펼쳐져야 하는 시간이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는 흥국생명과의 챔프전에서 2패 후 기적적으로 3승에 성공하며 챔프전 1-2차전 패배 팀으로 우승 0%임에도 기적을 일구어낸 바 있다. 과연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 때의 시나리오를 제 것처럼 일구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