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권 심판 응답했다.."국정쇄신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에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인적 쇄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범야권이 188석을 확보해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라도 국민의 평가라고 생각했다"며 "총선의 결과와 원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곧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