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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4번째 한국의 맛 출시… '진주 고추 크림치즈'

 한국맥도날드가 새로운 '한국의 맛' 한정판 메뉴 4번째인 진주 고추를 활용한 메뉴를 공개했다. 신제품 3종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그리고 새로운 음료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로 구성됐다. 

 

진주 고추는 경상남도에서 자란 고추로, 피클로 재가공해 크림치즈와 조합하여 특별한 맛을 냈다. 맥도날드 측은 이 메뉴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기간은 약 5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이번 시도는 글로벌한 입맛을 반영하면서도 한국의 특성을 살렸다고 평가된다. 특히 한국인의 고추 소비량을 고려해 매운맛과 함께 고추장아찌의 특징도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 메뉴팀의 백창호 팀장은 이번 신메뉴 개발에 약 1년 3개월이 걸렸다며, 대량 생산에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버거 제조 과정에서 사용할 도구 선택에도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0.063 나오자 택시 탔다”…노엘, 달라진 근황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외출을 앞두고 직접 음주 측정기를 사용한 뒤 운전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만큼,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을 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에는 ‘환상의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노엘은 외출하기 전 휴대용 알코올 측정기를 꺼내 자신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측정기에 숨을 불어넣자 수치가 0.063으로 표시됐다. 이를 확인한 노엘은 “0.063이므로 택시 타고 가겠다”고 말했고, 직접 운전하지 않았다.노엘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 2019년에는 음주운전을 한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021년에는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런 과거를 고려하면 이번 영상에서 음주 측정 후 운전을 하지 않은 모습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받아들여졌다.우리나라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에 해당한다. 경찰청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이면 운전면허 정지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0.08% 이상이면 면허 취소 기준을 적용한다.노엘이 영상에서 확인한 0.063 역시 운전을 해서는 안 되는 범위에 해당한다. 수치가 기준을 넘는 상황에서 직접 운전하지 않고 택시를 선택한 것이다.혈중알코올농도(BAC)는 혈액 속에 포함된 알코올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위와 장을 거쳐 혈액으로 흡수되고, 혈액을 따라 몸 전체로 퍼진다.혈중알코올농도는 단순히 마신 술의 양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신 속도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고 퍼지는 과정, 이후 대사되는 속도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특히 술을 마신 뒤 다음 날 운전하는 이른바 숙취운전도 주의해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잤다고 해서 체내 알코올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술을 마신 뒤 시간이 지나도 몸속에 알코올이 남아 있다면 운전해서는 안 된다. 술이 깬 것처럼 느껴진다는 이유만으로 운전대를 잡는 것도 피해야 한다.알코올은 주로 간에서 대사된다. 다만 사람마다 대사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알코올중독연구소(NIAAA)에 따르면 알코올은 일정한 속도로 대사되며, 커피를 마시거나 찬물로 샤워한다고 해서 이 과정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결국 체내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경찰청 역시 숙취운전을 별도의 가벼운 음주운전으로 구분하지 않고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안내하고 있다.숙취가 운전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두통이나 피로,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운전할 때 필요한 집중력과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특히 혈중알코올농도가 거의 0에 가까워진 뒤에도 숙취 증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숙취가 24시간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따라서 몸으로는 술이 깬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운전에 필요한 반응속도와 집중력이 충분히 회복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술을 마신 뒤에는 체내 알코올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운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영상에서 노엘은 직접 알코올 측정기를 사용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0.063이라는 수치를 확인했고, 곧바로 택시를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던 노엘이 이번에는 스스로 운전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