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맥도날드, 4번째 한국의 맛 출시… '진주 고추 크림치즈'

 한국맥도날드가 새로운 '한국의 맛' 한정판 메뉴 4번째인 진주 고추를 활용한 메뉴를 공개했다. 신제품 3종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그리고 새로운 음료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로 구성됐다. 

 

진주 고추는 경상남도에서 자란 고추로, 피클로 재가공해 크림치즈와 조합하여 특별한 맛을 냈다. 맥도날드 측은 이 메뉴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기간은 약 5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이번 시도는 글로벌한 입맛을 반영하면서도 한국의 특성을 살렸다고 평가된다. 특히 한국인의 고추 소비량을 고려해 매운맛과 함께 고추장아찌의 특징도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 메뉴팀의 백창호 팀장은 이번 신메뉴 개발에 약 1년 3개월이 걸렸다며, 대량 생산에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버거 제조 과정에서 사용할 도구 선택에도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별 보러 몽골 갈까" 여름 몽골 기획전 출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시선이 몽골로 향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26일, 몽골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6월부터 8월까지를 겨냥해 '여름 버킷리스트 몽골'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초원과 사막, 별 관측 등 몽골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연 콘텐츠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몽골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몽골 여행의 흐름은 단순한 도심 관광에서 벗어나 현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드는 체험형 테마로 진화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제 단순히 유적지를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밤하늘의 은하수를 촬영하거나 드넓은 초원에서 승마를 즐기는 등 능동적인 활동을 선호한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포착해 테를지 국립공원과 룬숨 미니사막 등 핵심 명소를 효율적으로 연결했다. 특히 이동 동선을 최적화하여 여행자들이 자연 속에서 체류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이번 기획전의 핵심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라인은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비행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을 도입해 현지에서의 불필요한 비용 부담과 갈등 요소를 원천 차단했다. 숙박 시설 또한 현대적 편의성을 갖춘 5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미를 살린 신형 게르를 적절히 배분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이색적인 숙박 경험과 안락한 휴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새롭게 주목받는 여행지인 룬숨 미니사막은 기존 몽골 상품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거나 오프로드 차량인 푸르공을 타고 거친 지형을 달리는 등 역동적인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또한 노마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직접 게르를 지어보는 등 유목민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구성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독특한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식 체험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다. 몽골 전통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을 비롯해 무제한 샤부샤부, 스테이크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다채로운 식단이 준비되었다.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 현지의 식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청주 등 지방 공항 출발 상품을 대거 확충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몽골로 떠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몽골이 가진 여름 시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전용 상품부터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변화하는 여행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몽골은 이제 머나먼 오지가 아닌,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현실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