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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4번째 한국의 맛 출시… '진주 고추 크림치즈'

 한국맥도날드가 새로운 '한국의 맛' 한정판 메뉴 4번째인 진주 고추를 활용한 메뉴를 공개했다. 신제품 3종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그리고 새로운 음료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로 구성됐다. 

 

진주 고추는 경상남도에서 자란 고추로, 피클로 재가공해 크림치즈와 조합하여 특별한 맛을 냈다. 맥도날드 측은 이 메뉴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기간은 약 5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이번 시도는 글로벌한 입맛을 반영하면서도 한국의 특성을 살렸다고 평가된다. 특히 한국인의 고추 소비량을 고려해 매운맛과 함께 고추장아찌의 특징도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 메뉴팀의 백창호 팀장은 이번 신메뉴 개발에 약 1년 3개월이 걸렸다며, 대량 생산에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버거 제조 과정에서 사용할 도구 선택에도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 망치는 최악의 습관 1위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은 눈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눈이 단순히 사물을 보는 기관을 넘어 전신의 혈관과 신경 상태를 드러내는 거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뻑뻑함이나 침침함 같은 사소한 증상은 단순 노화가 아닌 몸 전체가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에 몰두하는 동안 우리 눈은 평소보다 훨씬 적게 깜빡인다. 이로 인해 눈물 증발을 막는 필수적인 기름층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서 안구건조증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특히 주변이 어두운 환경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동공을 확장시켜 더 많은 빛을 눈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데, 이때 블루라이트가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대량 생성해 황반변성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가렵다는 이유로 무심코 눈을 비비는 행동 또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눈을 강하게 압박하는 행위는 안구의 구조적 변형을 일으키거나 망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눈 마사지 기기나 강한 진동을 눈 주변에 사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위험하며, 예민한 눈 조직에 과도한 물리적 자극을 주는 모든 행동은 피해야 한다.눈 건강을 위협하는 의외의 내부의 적은 바로 '혈당'이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평생 교체되지 않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혈중 당 수치가 높으면 이 단백질의 변성이 가속화된다. 이는 곧 수정체의 노화 시계를 빠르게 돌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백내장이 찾아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결국 눈 건강의 핵심은 눈물막의 기름층을 얼마나 잘 보존하느냐에 달려있다. 기름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막혀있는 기름샘(마이봄샘)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온찜질이 매우 중요하다.다만 온찜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정확한 방법을 따라야 한다. 쉽게 축축해지고 온도가 금방 식는 젖은 수건보다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전용 온열 안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최소 40도 이상의 온도를 일정 시간 이상 유지하며 꾸준히 찜질하는 것이 건강한 기름층을 되찾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