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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쇠퇴의 원인, '시즌제' 드라마 참패 때문?

 넷플릭스의 시즌제 콘텐츠가 추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 이탈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시즌제 콘텐츠가 보편적인 편으로, 전작의 시청자를 그대로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이 제작된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지만 '식상하다'는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스위트홈 시즌3'이 '시즌2'에 이어 흥행에 실패했다. '시즌1'이 공개된 2020년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시즌은 혹평의 연속이었다.

 

넷플릭스는 남은 2024년 하반기에 '경성크리처 시즌2'와 '지옥 시즌2' 등 시즌1에서 흥행했던 작품의 후속작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시즌제 작품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며 구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때 희망을 갖기 힘든 상황이다. 

 

관련 업계는 넷플릭스가 공개할 예정인 '오징어게임 시즌2'를 통해 반등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금지에 이어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하며 구독자가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겨울만 되면 가렵고 뒤집어지는 피부, '이 물'이 정답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괴롭힌다. 많은 사람이 건선이나 원인 모를 가려움증, 두드러기 같은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병원 치료와 더불어 체내 노폐물 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지구용사 벡터맨'의 메두사 역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감두탕'이 피부 증상 완화와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현대인의 피부 문제는 단순히 외부 환경 탓만은 아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가공식품 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우리 몸에는 끊임없이 노폐물이 쌓인다. 간과 신장, 림프계가 이러한 노폐물을 처리하는 해독 시스템 역할을 하지만, 그 처리 용량을 초과할 경우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을 떠돌다 피부로 표출되어 가려움증, 두드러기, 건선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감두탕은 바로 이 해독 과정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검은콩과 감초라는 단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해 몸의 부담을 줄이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감두탕을 만드는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물 1리터에 검은콩 20g과 감초 20g을 넣고 중불에서 약 30분간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감두탕은 따뜻하게 혹은 식혀서 물처럼 마시면 되는데,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섭취량과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3일에서 7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하루에 200cc씩 한 잔에서 세 잔까지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질을 개선하고 싶을 때는 감초의 양을 줄이거나 물을 더 많이 부어 희석해 차처럼 연하게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물론 감두탕이 모든 피부 문제의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특히 이미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난 상태라면, 단순히 물을 많이 마시거나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는 회복이 더딜 수 있다. 박 원장은 이럴 때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 가공식품 섭취를 일정 기간 중단하면서 감두탕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천연 재료라 할지라도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감두탕 섭취 후 몸이 붓거나 두통이 생기고, 소변량에 이상 변화가 감지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