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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위해 버린 사랑'...태종-원경왕후의 숨겨진 스캔들

 티빙이 '우씨왕후'의 성공에 이어 또 한 번 파격적인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6일 공개 예정인 tvN X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은 조선 태종 이방원과 그의 왕비 원경왕후의 복잡다단한 권력 관계와 애증의 서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원경'은 기존 사극에서 단순히 정치적 동반자로만 그려졌던 태종과 원경왕후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까지 부부가 함께 겪은 험난한 여정과, 그 과정에서 피어난 사랑이 왕좌라는 무게 앞에서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차주영이 연기하는 원경왕후는 남편 이방원(이현욱 분)과 함께 권력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야심 가득한 정치가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서 겪는 이중적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작품이 원경왕후의 시선에서 조선 건국 초기의 역사를 재조명한다는 것이다. 남편과 함께 권력의 중심부에 섰지만, 결국 그 권력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는 부부의 관계는 작품의 핵심 서사다. 특히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원경왕후의 내면을 차주영의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어서,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심리 묘사가 기대를 모은다.

 

이방원 역을 맡은 이현욱은 야망에 찬 왕이자 한 여인의 남편으로서 겪는 복잡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력을 향한 야망과 아내를 향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묘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권력과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조선시대라는 배경에서 어떻게 풀어낼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어제도 결혼 후회" 홍영기, 언더붑 몸매 자신감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파격적인 비주얼과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한 인기 유튜브 토크쇼에 출연한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뜨겁게 달궜던 언더붑 스타일의 수영복 사진을 언급하며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두 아이를 둔 어머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는 진행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곧 그녀가 가진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방송 중 진행된 문답 과정에서 홍영기는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위험천만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밖에서 활동할 때 여전히 수많은 남성으로부터 대시를 받는다는 사실을 가감 없이 밝히는가 하면, 일찍 선택한 결혼에 대해 아쉬움을 느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어제도 그런 생각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러한 발언은 자칫 논란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맞물려 예능적 재미로 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더욱이 그녀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태도를 유지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을 만나보고 싶다는 파격적인 소망을 언급하며, 기존의 정형화된 기혼 여성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자유분방한 면모를 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팬들에게는 익숙한 솔직함으로 다가왔으며, 대중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홍영기의 이러한 자신감 뒤에는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탄탄한 배경이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뛰어든 그녀는 최근 놀라운 경영 성과를 직접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단 10분 만에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가 하면, 하루 최대 매출이 4억 원을 돌파하는 등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않은 수익 구조를 갖춘 CEO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그녀의 행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엇갈리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기혼자로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발언이나 노출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지만, 대다수의 젊은 층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그녀의 당당함을 지지하는 분위기다. 특히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면서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점은 많은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홍영기는 단순한 화제 인물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이번 방송을 통해 증명했다.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함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이 그녀를 롱런하게 만드는 비결인 셈이다. 화려한 인플루언서의 삶 이면에 숨겨진 철저한 자기 객관화와 사업가적 수완이 향후 그녀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대중의 관심을 즐기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한 그녀의 다음 도전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